전시중
나로 돌아오는 시간
(Time to return to myself)
- 전시위치
- 제1전시관
- 전시기간
- 2023-10-31 ~ 계속
제이에스미술관은 정신적 휴식의 공간으로 우리들을 초대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각적 자극에 집중하며 결국은 내면의 휴식 공간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의 그림은 이상적인 풍경을, 또 개인의 다양한 경험을, 그리고 영혼의 속삭임을 담고 있습니다.
회화는 평면 위에서 자연의 모습과 공간, 사람들과의 관계가 조화롭게 표현됩니다.
이는 회화가 신체적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정신적인 공간으로 이동 하여 상상의 자유를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대로 받아들여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며 희망과 꿈을 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The JS Museum of Art has curated this exhibition with the aim of inviting us into a realm of spiritual rejuvenation.
This exhibition revolves around visual stimulation and encapsulates a journey that ultimately guides us to an inner sanctuary of tranquility.
Each painting captures ideal landscapes, a diverse range of personal experiences, and the whispers of the soul.
The paintings beautifully depict the natural world, spaces, and relationships on a two-dimensional plane. This signifies that paintings transcend physical boundaries and venture into the realm of the spiritual, allowing the freedom of imagination to flourish.
Our task is to embrace things as they are. From there, we embark on a journey of experiencing new stimuli, nurturing hope and dreams.
May this be a momentary respite from the demands of everyday life, giving us the opportunity to discover a renewed sense of solace.